열등감이 나를 빛나게 하는 별이 된다

 

한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어 칭찬이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런데 칭찬은 기대 이상의 어떤 것을 기대하는 마음에 많은 부담을 느낀다고 하여 칭찬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아들러는 오히려 칭찬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2-3년 전 미움받을 용기, 행복해질 용기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적이 있었다.

 

아들러는 성장할 때 구루병과 후두경련, 그리고 중증 폐렴 등으로 신체적으로 병약했고, 그로 인해 학업 성적도 저조했다. 이러한 신체적 열등감과 심리적 열등감은 의학과 심리학을 공부하여 정신과 의사가 되도록 한 계기가 되었다. 그는 열등감이 성공을 추구하게 하는 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인간의 행동에 대한 가치관은 관심의 방향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열등감으로 인해 좌절하고 낙심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발판삼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드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아들러는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열등감을 극복하지 않고 자기 수준 이상의 기대를 가지고 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 속담에 사촌이 밭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늘 자기와 상대방을 비교하여 더 가지려고 하고, 더 높아지려고 하여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 불행에 빠져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매우 명백하고 분명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말하자면 행동은 신념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서 네 자신을 알라고 말했던 소크라테스의 명언처럼 자신을 잘 안다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만 알고 있는 열등감이 있는가? 그 열등감은 나를 빛나게 해줄 별과 같은 것이다. 열등감을 부끄러워 말고 오히려 사랑하자. 그리고 상대의 부족함도 더불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자. 열등감이 없으면 성공에 대한 목표도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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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하나님은 당신을 낮추시는 것만큼 당신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프랑수아 페넬롬)

이달의 제안: 내 안에 있는 열등감은 무엇인가 생각해보세요. 그것을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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