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급변사태는 일어날 것인가? 언제, 어떻게 일어날까?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나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급변사태가 일어나면 중국은 어느정도 개입할까?

지금 기독교는 무엇을 해야 할까?

북한 급변사태와 한반도 통일, 그리고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명쾌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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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소의 객좌교수로 있는 저자(추부길)가 그동안 중국 및 국내외의 많은 한반도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만남을 통해 축적된 모든 자료를 예리한 통찰력과 명쾌한 분석으로 북한 급변사 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해 풀어 헤친 책. 이 책은 빠르면 3년 이내, 늦어도 10년 안에 북한에 급변사태가 도래한다고 주장한다.

지난 1월의 4차 핵실험 이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지금 한반도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상황들을 예견이라도 하듯이 담담하게 한반도 상황을 풀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안정성을 상세하게 분석한 다음, 급변사태 가능성을 국내외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하여 가능성과 시기를 예측하고 있다.

더불어 저자는 특히 남북관계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중국의 대 한반도 태도와 실행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만약 북한에 급변사태가 일어날 경우 중국은 북한에 진입할 것인지, 진입한다면 어디까지, 어떤 방법으로 할것인지도 예견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이 조중우호조약에도 불구하고 북한지역을 점령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은 그 전후 상황을 자세히 설명한다.

목회자인 저자는 더불어 기독교가 북한 급변사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현 시점에서 북한 선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통일로 가는 급변의 시대에 탈북자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북한선교는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북한선교의 5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북한선교의 구체적인 방식도 제시한다.

저자는 말한다. “한반도의 통일은 허물어져 가는 한국교회에 하나님이 주신 리셋(reset)의 기회요,

부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지은이 추부길

 

현재 중국 푸단대학교(旦大) 한국연구소 객좌교수, 원코리아포럼 대표, EDUIN NEWS 대표,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으로 있는 추부길은 청와대 홍보기획 비서관과 제17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을 지냈으며 광주일고, 전남대학교, 중앙대학교신문방송대학원을 거쳐 미국 Regent UniversitySchool of Divinity에서 박사학위(D. Min)를 받았다.

광고대행사인 오리콤, 동방기획을 거쳐 ()한길마케팅서비스를 창업하였고, ()모스트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전문광고인으로, 마케팅 전문가로 여러 성공사례를 남겼다. , 1990년대 초부터 정치 마케팅을 해 오면서 그동안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백서’,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우파재집권 전략 2012 다시 우파다!’ 등 여러 권의 정치 관련 책을 펴냄과 아울러 실제적 선거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선거마케팅 전문가로 이름을 심었다.

1992년에는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홍보팀장을 지냈으며, 2006년에는 한나라당 지방선거 광고 책임자로, 한나라당 중앙홍보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7년에는 이명박 대통령후보의 캠프에서 한반도대운하를 맡아 총괄기획을 하였으며, 한나라당 대선준비단 전략자문위원(2007)을 지내기도 했다.

더불어 목회자로 가정사역자요 상담전문가이기도 한 추부길은 행복찌개를 끓이는 남자’,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비결’, 가정클리닉’, ‘Family Ministry’ 40여 권의 책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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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경제 상황은 한마디로 정권의 안정성을 흔들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인으로 현 시점에서의 정권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동시에, 정권의 장래성에 있어서는 취약성을 만들어내는 최대의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북한 사회나 주민의식을 변화시킨 가장 큰 요소는 권력의 교대도, 정치권력의 변화도 아닌 2002년의 ‘7·1조치이후의 북한 경제의 변화였다. (51p)


2013년에 이어 20161월에 실시된 4차 북한 핵실험은 실로 북한 핵무기를 개발 단계에서 생산·배치 단계로 격상시킨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되었다. 이제 북한은 핵탄두와 투발 수단 모두에서 실질적으로 남한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들을 확 보했고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한·미군과 관련 당국들이 2의 한반도 전쟁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나리오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것이라는 점이며, 그 피해는 최대 사상자 1,000만 명, 재산 파괴 및 경제 활동 중단에 따른 피해 1조 달러에 이른다는 점이다. (82p)

 

현재의 북한 상황은 급변 사태의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북한을 둘러싼 여러 요인들이

북한 정부의 붕괴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스템에 충격(system shock)’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 북한의 독재가 빠른 시간 안에 종료될만한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는 의미이고 그것은 상당한 수준의

폭력적 사태와 혼란을 동반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134p)


빠르면 3년 안에, 늦어도 10년 안에 김정은이 실각할 것으로 예측된다. 북한의 붕괴가 아닌 김정은 정권의 붕괴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더불어 북한의 급변은 김정은의 건강 붕괴에 의한 자연사보다는 암살 또는 실각의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곧 김정은의 실각은 정치, 사회적인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다. (144p)


중국이 조·중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에 따라 북한 지역으로 진입할 것인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경지역 방어에 그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기는 하나, 북한 내 진입은 대량살상무기 취득을 위해 미국군과 함께 작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경지역 방어에 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10p)



탈북민은 25백만 북한 주민의 축소판이다. 하나님이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신 씨앗이다. 이들이 북한 선교의 동역자가 되어야 하고 미래의 북한 선교 주역이 되어야 한다.(302p)


한국교회가 가장 서둘러야 하는 것 중의 첫 번째가 바로 범() 교단적인 북한선교위원회를 만드는 일이다. 통일을 앞두고 한국 교계는 반드시 연합해야 한다. 지금처럼 분열된 상태로, 개교회주의가 판을 치는 지금 이 상황으로 통일을 맞이한다면 한국교회는 통일한국에 걸림돌이 될 수가 있다. (310p)


선한 사마리아인을 양성하자. 북한에 급변 사태가 발생하면 곧바로 안정화 작전에 돌입해야 한다.

무력을 동반한 안정화 요원만 해도 최소 30만 명이상이 소요될 것이다. 이외에 사회복지 등의 다양한 분야까지 포함하면 50만 명 내외가 필요하다. 한국 기독교가 북한 지역 안정화 요원에 힘을 보태는 방법을 강구하자. 이들을 교육하고 훈련시켜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자.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무장된 하나님의 전사들이 황폐화된 북한 주민들의 마음에 사랑의 씨를 뿌리는 작업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들을 영적으로 무장시켜 북한에 파송해야 한다. (312p)


이제는 북한을 돕는 사역도 달라져야 한다.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통한 지원이 아니라 북한 주민 속으로 곧바로 들어가는 지원을 하자는 것이다. 지하교인들을 직접 돕는 선교를 해야 한다. 우리가 손을 내밀어야 할 구원의 대상이 누구인지 분별할 필요가 있다. (317p)


한반도의 통일은 허물어져 가는 한국 교회에 하나님이 주신 리셋(reset)의 기회요, 부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 (32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