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아버지 역할, 어디까지인가요? [2017/07/30 12:40]

아버지 역할, 어디까지인가요? [질문] 가장이 가장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다섯 식솔을 책임지고 있는 아버지입니다. 돌이켜보면 저에게 가족부양의 책임감은 돌덩이처럼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젊었을 때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일해서 아이들이 공부하...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2014/07/03 17:08]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저는 30대 초반의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는 미혼입니다. 2~3개월 전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남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는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는데, 서로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지… [2014/04/29 12:12]

Q) 결혼생활 18년째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술로 인한 가정피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남편은 고집 세고 유교사상이 얼마나 심한지 미안하다는 말도 할 줄 모르고 항상 적반하장입니다. 그리고 우리 집은 항상 아무 일도 없어야 되는 거예요. 작은 ...

딸이 저더러 교과서 같은 말만 한다고 하네요… [2014/04/15 10:31]

딸이 저더러 교과서 같은 말만 한다고 하네요… Q) 저는 제가 이렇게 딸하고 대화가 안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엄마로서 걱정이 되고 또 엄마로선 당연히 해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말을 하면 엄만 너무 교과서 같은 말만 한다고, 꽉 막혀...

산이 좋은 남편 (남편의 취미), 어떻게 할까요? [2014/04/09 11:50]

산이 좋은 남편 (남편의 취미), 어떻게 할까요? Q: 남편은 틈만 나면 산에 가려 합니다. 건강 생각하면 좋은 취미라 여겨 처음엔 상관 안했는데 열일 제쳐놓고 산에만 가니 미칠 지경입니다. 게다가 저희 형편에 넘치는 고가용 등산용 의류와 장비를 구입...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 미워요 [2014/04/08 15:05]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 미워요 Q) 결혼10년차입니다. 남편이 빨래함에 빨래도 제대로 놓지 않고 집에 못 한번 박아 달라고 하면 1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너무나 가장으로서 무능력해 보이고 비협조적이고 게으른 모습이 미워요. 회사일도 열심히 하고 아이...